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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만9353명 확진, 11주만 토요일 최소 규모…위중증 418명·사망 6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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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9108명을 기록한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9108명을 기록한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이다. 연합뉴스

2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만9천35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천459만4천336명이라고 밝혔다.

감염경로별로 국내 지역발생 2만9천47명, 해외유입은 30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2만9천108명)보다 245명(0.84%) 증가했고, 1주일 전(4만3천457명)보다는 1만4천104명(32.4%) 줄었다. 토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7월 9일(2만2천61명) 이후 11주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9명 늘어난 418명이다.

사망자는 63명나왔고 누적 사망자는 2만8천140명이 됐다.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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