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명대 후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만9천353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2천459만4천336명이라고 밝혔다.
감염경로별로 국내 지역발생 2만9천47명, 해외유입은 30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2만9천108명)보다 245명(0.84%) 증가했고, 1주일 전(4만3천457명)보다는 1만4천104명(32.4%) 줄었다. 토요일 기준으로는 지난 7월 9일(2만2천61명) 이후 11주 만에 가장 적은 규모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9명 늘어난 418명이다.
사망자는 63명나왔고 누적 사망자는 2만8천140명이 됐다. 치명률은 0.1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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