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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경찰서, 지역 맞춤형 교통시설 개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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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초등학교 30개소 의견 수렴

달서경찰서는 상인초등학교 등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10개소에 횡단보도 및 무인교통단속 장비 설치, 보도연장, 인도 및 자전거도로 재정비 등에 나섰다. 달서경찰서 제공
달서경찰서는 상인초등학교 등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10개소에 횡단보도 및 무인교통단속 장비 설치, 보도연장, 인도 및 자전거도로 재정비 등에 나섰다. 달서경찰서 제공

대구 달서경찰서(서장 박만우)가 지역 맞춤형 교통시설 개선에 나섰다.

달서서는 올해 상반기부터 지역 내 초등학교 30개소 교직원과 직원을 통해 교통안전시설, 도로부속물 설치 및 유지보수에 대한 의견을 들어왔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노면표시 ▷도로보수 ▷안전표지 설치 ▷신호기 설치 ▷단속카메라 설치 등이 있었다.

이를 바탕으로 달서경찰서는 상인초등학교 등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 10개소에 횡단보도 및 무인교통단속 장비 설치, 보도연장, 인도 및 자전거도로 재정비 등에 나섰다.

박만우 달서경찰서장은 "달서구민의 목소리 청취를 통한 선제적, 맞춤형 시설개선을 통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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