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사만화가 김경수 화백, "악성 댓글 단 네티즌들 엄벌에 처해달라" 고소장 제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일신문에서 시사만평 '매일희평'을 연재 중인 시사만화가 김경수 화백은 28일 관할 경찰서에 그동안 매일희평에 대해 악성 댓글을 일삼아온 일부 네티즌들을 모욕죄로 엄벌에 처해 달라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 화백은 "여러 차례 악의적인 욕설과 명예훼손, 비방 등을 일삼아온 댓글들을 고소장에 첨부했다. 언론 기능을 심각하게 훼손시키는, 도를 넘는 범죄를 더 이상 묵인하지 않겠다"며 "정치적 이해관계와 진영 논리로 갈라진 작금의 현실을 서로 인정하고 나아가는 건전한 댓글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고소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