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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 B2B 분야로 사업 확대…'웰라이프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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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이 '웰라이프존'을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세라젬 웰카페 상암 DMC점. 사진=세라젬 제공

세라젬이 공간사업을 확장해 '웰라이프존'을 론칭한다.

세라젬 웰라이프존은 시그니처 웰카페 '메타포레스트' 등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브랜드 공간 노하우를 적극 반영해 헬스케어 가전을 체험하기에 최적화된 구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공간 컨설팅을 같이 진행한다. 이를 통해 세라젬은 기존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기업간 거래(B2B)나 사업 제휴, CSR 등에 차별화 포인트를 더하겠다는 계획이다.

세라젬 관계자는 "몇 년 전부터 디자인혁신센터 내 공간 디자인을 전문으로 하는 '스페이스 디자인팀'을 별도로 조직해 운영하고 있다"라며 "2019년 웰카페 첫 론칭부터 시그니처 웰카페 공간 디자인, 웰카페 3.0 리뉴얼 작업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역량을 강화해 왔으며 '웰라이프존' 사업에도 핵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세라젬은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나 기관 등을 대상으로 웰라이프존을 중심으로 한 CSR활동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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