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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전후 청도지역 민간인 희생자 합동추모위령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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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유족회 등 100여명 참석

청도지역 민간인 희생자 합동추모위령제
청도지역 민간인 희생자 합동추모위령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청도군유족회(회장 강삼순)는 4일 청도 매전면 덕산리 위령탑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제22회 청도군 합동 추모위령제를 열었다.

이날 위령제에는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전국유족회장, 경북유족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령제 및 총회, 추모식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강삼순 청도군 유족회장은 인사말에서 "법적 절차도 없이 군경에 의해 무고하게 학살당한 희생자 영령을 애도하며, 아직까지 진실 규명과 명예회복이 되지 않은 유족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추모사를 통해 "청도지역에서 억울하게 유명을 달리하신 민간인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며, 아픈 상처가 치유될 수 있도록 유족들과 늘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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