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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전국 2만7679명 확진…어제보다 6천명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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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5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7천679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3만3천588명)보다는 5천909명 줄어들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8일(3만90명)보다 2천411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1일(3만1천464명)보다 3천785명 각각 줄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확진자가 늘겠지만 6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2만명대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이날 중간집계의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4천749명(53.3%), 비수도권에서 1만2천930명(46.7%)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7천636명, 서울 5천520명, 경북 1천901명, 인천 1천593명, 대구 1천576명, 경남 1천567명, 강원 1천125명, 충남 1천44명, 충북 1천39명, 전북 928명, 대전 742명, 전남 692명, 광주 670명, 부산 595명, 울산 579명, 제주 251명, 세종 221명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3만861명→2만8천492명→2만6천953명→2만3천596명→1만2천148명→1만6천423명→3만4천739명으로, 일평균 2만4천74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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