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가 6일 경북도내 최초로 SK텔레콤, (재)행복커넥트와 '노인맞춤돌봄-누구(NUGU) 돌봄케어콜' 시범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SK텔레콤 이준호 부사장, 행복커넥트 박대호 상임이사, 경산시 노인맞춤돌봄사업 수행기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경산시는 "홀몸노인을 위한 국가 차원의 노인돌봄안전시스템이 구축돼 있으나 인력 부족 등 돌봄 공백이 일부 존재한다"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SKT 누구(NUGU) 돌봄케어콜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누구(NUGU) 돌봄케어콜은 AI 상담사가 어르신에게 전화해 안부를 확인하고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통신서비스로, 노인맞춤돌봄사업 수행기관의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가 시스템을 통해 통화 내용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경산시는 10월부터 내년 12월 말까지 지역내 3천3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주 5회의 돌봄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게 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노인돌봄안전망 구축 및 강화는 정부의 필수 해결 과제다. 경산시는 노인인구가 18%로 고령사회(14% 이상)에서 초고령사회(20% 이상)의 진입단계인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고독사의 위험을 줄이는 발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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