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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2022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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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16일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펼쳐지는 작은 가을 운동회

이병환 성주군수(가운ㄷ)가 2019년 열린 메뚜기 축제 현장에서 참여자들과 메뚜기를 잡고 있다. 성주군 제공
이병환 성주군수(가운ㄷ)가 2019년 열린 메뚜기 축제 현장에서 참여자들과 메뚜기를 잡고 있다. 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 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가 오는 15, 16일 이틀간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3년 만에 열린다.

이번 축제는 '메뚝메뚝 메뚜기와 함께하는 가을 운동회'란 주제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가야산 및 대가천변의 청정자연과 안전한 먹거리를 대표하는 가야산 들녘의 특색을 반영하기 위해 축제장 내 과수재배뿐만 아니라 메뚜기 사육, 고구마·땅콩재배 등 봄부터 가을까지 주민들의 정성으로 행사를 마련했다.

축제장에서는 메뚜기·미꾸라지잡이, 고구마·땅콩캐기, 사과·새우낚시, 승마체험, 떡메치기 등 다양한 친환경 체험을 할 수 있다.

더불어 박 터트리기, 복주머니 많이 넣기 등 가을 운동회는 어린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안겨주고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재미를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 이색 플리마켓, 체험 프로그램 '별별장터'와 라디오 생방송을 들으며 회연서원 일대를 둘러보는 '경북구곡 라디엔티어링 페스티벌'도 지역민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쌀, 사과, 한우 등 친환경 농특산물 판매와 시식은 물론 군민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과 함께 다양한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2019년 열린 메뚜기 축제 현장에서 참여자들이 메뚜기를 잡고 있다. 성주군 제공
2019년 열린 메뚜기 축제 현장에서 참여자들이 메뚜기를 잡고 있다. 성주군 제공

이병환 성주군수는 "친환경 농촌체험 축제인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 축제는 주민주도형 축제로서 그 의미가 크다"며 "즐거운 가을날 추억쌓기의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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