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간사위원인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은 지역구인 영천시와 청도군의 재난 예방 및 안전 확보를 위한 2022년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0억원이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영천시에 교부 예정인 특별교부세는 ▷완산동 주민센터~우회도로간 도로 개설 공사 12억원 ▷고경면 차당리 차당천 교량 개체 공사 10억원 ▷봉동 가와인 아파트 옆 도로 개설 공사 5억원 ▷영천시민회관 건축물 내진 보강 공사 2억원 등 29억원이다.
청도군은 ▷무등~안인간 도로 확포장 공사 6억원 ▷영산지구(내리) 도로 확포장 공사 6억원 ▷수월마을(군도9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 3억원 ▷청도천(각북지구) 홍수피해 예방사업 16억원 등 31억원이다.
이만희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는 최근 6년간 영천·청도에 교부된 규모로는 가장 많은 금액으로 지역민들의 안전 확보와 교통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천시와 청도군, 관계부처 등과 긴밀히 소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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