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1TV '비스트 오브 아시아2'가 13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아시아 신화를 통해 문화 가치 확산을 모색하는 국제공동제작 성장드라마의 '운동화'편이다. 캄보디아 코끼리 왕 신화를 바탕으로 스스로의 선택에 따른 결과를 받아들이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한다.
삼낭은 내성적이며 꼼꼼한 소년이다. 어느 날 외삼촌에게 유명 축구선수의 사인이 써진 운동화를 받으면서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이 이 운동화가 돼 버렸다. 아무것도 이 운동화하고 바꿀 순 없다. 삼낭의 단짝 비잘은 학교 육상 선수다. 달릴 때 빼고는 말을 쉬지 않는다. 삼낭이 보기에 비잘은 3년 내내 1등의 등짝만 보고 달리는 만년 2등이다.
세상 그 어떤 것과도 이 운동화를 바꾸지 않을 거라고 다짐했던 삼낭. 하지만 달리기 대회 만년 2등인 친구 비잘의 헌 운동화가 눈에 밟힌다. 대회 예선전을 앞둔 비잘은 삼낭에게 자신도 좋은 운동화만 있으면 1등을 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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