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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교통 중심 상주IC 부근 산업단지 분양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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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동 30필지.. 평균분양가 37만원 저렴

하늘에서 본 헌신동 상주일반산업단지 전경. 내년 4월 준공예정이다. 상주시 제공
하늘에서 본 헌신동 상주일반산업단지 전경. 내년 4월 준공예정이다. 상주시 제공

사통팔달 다양한 고속도로망이 교차하고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주IC 옆에 위치한 경북 상주 헌신동 일반산업단지가 본격 분양된다.

17일 상주시에 따르면 30필지 23만8천㎡(약 7만2천평) 규모의 헌신동 상주일반산업단지가 내년 4월 준공을 앞두고 이날부터 분양을 시작한다.

입주기업의 부담을 줄여주고 우량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평균 분양가는 평당 37만원으로 저렴하게 책정했다.

헌신동 산단에는 자동차관련 산업과 트레일러 제조업 등을 비롯해 식품,전기 및 기계장비 업 등이 들어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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