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는 경상북도에서 발표한 '경북 디지털 혁신농업타운' 공모사업에서 최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경북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공모사업'은 농촌마을이 하나의 영농조합법인 또는 농업회사법인으로 구성하는 것으로, 일반농업은 공동영농을 통해 기술과 인력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새로운 개념의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경북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조성사업'은 무을면 웅곡리 일원(약 30ha)에 내년부터 2025년까지 총 사업비 21억5천만원을 투입한다.
분질미, 특수미 등을 처리할 수 있는 도정시설과 식량작물 기반조성에 필요한 시설장비 등을 지원하면서 마을 주민의 부가가치 향상과 일자리 제공으로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을면 웅곡리 마을은 현재 45농가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나 60대 이상 농가가 71.3%를 차지하고 있는 초고령화 마을이다. 마을 농가의 75.6%가 영농조합법인 추진에 적극적으로 동의해 이번 공모사업을 신청하게 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경북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웅곡리마을 이장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웅곡리마을이 디지털 혁신 농업타운의 성공적인 모범마을로서 자리매김하고 그 성과를 모든 농업, 농촌 마을과 공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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