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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많은 이번 주말, 대체로 흐려…다음주 목요일부터는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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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0일 낮 최고온도 17~18℃

지난 25일 대구 동구 팔공산에 체험학습 나온 유치원 어린이들이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매일신문DB
지난 25일 대구 동구 팔공산에 체험학습 나온 유치원 어린이들이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매일신문DB

이번 주말 대구경북의 하늘은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경북 동해안에는 비 소식도 예고됐다.

28일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주말인 29, 30일 모두 가끔 구름이 많으면서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경북 동해안에는 29일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비는 울진, 영덕 등 경북 북부 동해안과 포항, 경주 등 남부 동해안 전역으로 확대되면서 29일까지 이어진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

주말 기온은 평년(최저 4.2~9.9℃, 최고 16.9~19.0도)보다 높을 전망이다. 29, 30일 대구의 최저기온은 9도, 최고기온은 18~19도 분포를 보이겠다. 경북은 최저기온 6~12도, 최고기온은 17~18도에 머무를 것으로 예고됐다.

11월로 접어드는 다음 주는 기온이 소폭 오르고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 다만 목요일인 다음달 3일부터는 차가운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4일 아침 최저기온이 1도로 뚝 떨어질 전망이다.

다음달 3일까지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5~13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를 기록하겠지만 4~7일에는 낮 최고기온이 13~18도에 머물 것으로 예보됐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도 차차 건조해질 것으로 보여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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