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의회가 제259회 임시회(10월 27일~11월 4일) 기간 주요 사업장 현지 확인 및 조례안 심사 등의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군의회는 의성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점곡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요 현장을 찾아 현황과 문제점 등을 살피고 미진한 부분은 보완을 주문했다.
또 '의성군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의성군 세포배양산업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의성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 등 4건의 조례안과 의안도 심의해 오는 4일 최종 처리할 예정이다.
김광호 의장은 "사업장 방문을 통해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사업을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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