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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태원 압사 사고 2명 사망 확인…22명 심정지 상태로 치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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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려 대규모 인명사고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구조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 핼러윈을 맞아 인파가 몰려 대규모 인명사고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구조활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태원 핼러윈 압사 사고와 관련해 30일 오전 1시 기준 20대 남성 1명과 20대 여성 1명이 사망했다. 22명이 심폐소생술 후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용산소방서는 이날 오전 1시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해밀톤호텔 인근에서 1차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0대 여성 1명과 20대 남성 1명이 숨졌으며, 22명이 심폐소생술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대부분 20~30대 남녀이며 이 가운데 10대 미성년자도 1명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날 오후 10시15분쯤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골목 일대 행사장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해 100여 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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