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신협(이사장 김상수)과 대구쪽방상담소 행복나눔의집(소장 장민철)은 지난달 28일 쪽방주민 주거 상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청운신협(이사장 김상수)과 대구쪽방상담소 행복나눔의집(소장 장민철)이 지난 28일 쪽방주민 주거상향을 위한 상호협력약정(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운신협은 쪽방주민에게 밑반찬을 지원하고 정서 문화지원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어 청운신협은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신협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으로 쪽방주민에게 20만원 상당의 겨울 이불 23채를 함께 기부했다.
김상수 청운신협 이사장은 "앞으로 지역 소외계층과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4일 청운신협은 쪽방주민 25명과 함께주왕산 단풍 나들이에 나설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교착 빠진 한미 관세 협상…도요타보다 비싸지는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