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화건설, '㈜한화 건설부문’으로 새 출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 향한 새로운 도약 준비"

(주)한화 건설부문 새 CI
(주)한화 건설부문 새 CI

한화건설이 1일을 기점으로 ㈜한화에 합병되며 ㈜한화 건설부문으로 새 출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CI는 ㈜한화의 건설부문임을 뜻하는 '㈜한화/건설'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잠실 마이스 등 대규모 복합개발사업과 풍력, 수소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담당하는 종합 건설회사다.

이번 합병을 통해 재무안정성을 바탕으로 신용도 상승, 금융비용 감소, 영업력 강화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ESG경영의 핵심이자 미래 성장동력인 풍력발전, 수소에너지와 같은 친환경사업 분야에서도 부문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김준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늘 새로워져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담대한 도전과 혁신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바탕으로 '그린 인프라 디벨로퍼'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