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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문화재단 설립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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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심의, 관련 조례 제정 등 행정 절차 거쳐 2024년 초 재단 출범 계획

경북 구미시는 오는 2024년 초 구미문화재단 설립을 목표로
경북 구미시는 오는 2024년 초 구미문화재단 설립을 목표로 '구미문화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2일 열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는 지난 2일 2024년 초 문화재단 출범을 목표로 '구미문화재단 설립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배용수 구미 부시장을 비롯해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사)문화디움으로부터 최종보고를 듣고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5월부터 (사)문화디움은 환경분석, 사례연구, 설문조사, 심층인터뷰 등 연구기간 동안 전반적인 의견수렴을 했다. 아울러 '예술로 상상하고 함께 가꾸는 구미문화'를 비전으로 ▷문화현장과 밀착된 경영체계 구축 ▷도시 차원의 예술적 역량 강화 ▷구미형 지역문화생태계 조성 ▷전문성 강화를 통한 문화예술공간 정체성 확립을 추진 전략으로 제안했다.

주요사업에는 지역문화정책 개발 및 연구, 예술창작활동 지원, 예술-기업 연계지원, 문화예술교육, 문화매개인력 양성, 시민문화활동 활성화 등이 제시됐고, 문화사업의 전문적인 운영기반 마련과 지역문화역량의 단계적·종합적 발전을 통해 구미문화재단만의 정체정 확립 필요성을 제언했다.

이외에도 구미시는 기본계획 타당성 검토, 설립심의, 관련 조례 제정 및 임직원 모집 등 행정절차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배용구 구미 부시장은 "이번에 마련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지역문화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예술인들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내실 있는 문화재단 설립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철저한 사전 준비로 문화재단의 성공적인 설립과 안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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