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우체국 여직원, 폭언과 성추행 시달리다 자택서 극단 선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우정사업본부 관계자 "결과에 따라 엄중 조치할 것"

성추행 이미지. 매일신문DB
성추행 이미지. 매일신문DB

경북 의성군의 한 우체국 직원이 상사의 폭언과 성추행에 시달린 끝에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우정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의성군 한 우체국에서 근무하던 여직원이 대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여직원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여직원은 상사로부터 성추행과 폭언 등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여직원은 또 우정사업본부 측에 피해 사실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피해) 호소가 있었던 것 같다. 상황을 엄중하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접수가 어떤 과정으로 진행됐는지 등을 포함해 전체적인 내용에 대해 지난 3일부터 법무감사관실에서 조사하고 있다"며 "결과에 따라서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6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컷오프하고 후보 추가 모집을 결정했으며, 이는 현역 지자체장이 컷오프된 첫 사례로, 이정...
펄어비스의 신작 게임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16일 한국거래소 기준...
정부의 강력한 주택 시장 규제가 계속되는 가운데, 다주택자로 알려진 개그맨 황현희는 자신의 부동산 보유 의사를 밝히며 '부동산은 버티면 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