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I(티디아이)의 플랫폼 데이터드래곤을 통해 Tmap 사용자를 분석한 결과 백화점 업계가 추석 연휴가 있던 지난 9월보다 방문객이 더욱 증가하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월 기준 Tmap 사용자가 가장 많이 찾은 백화점 Top5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NC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순이다.
차량도착수를 살펴보면 ▲롯데백화점 77만 2,000대 ▲현대백화점 58만 7,000대 ▲신세계백화점 53만 8,000대 ▲NC백화점 16만 6,000대 ▲갤러리아백화점 13만 8,000대다.
지난 9월 집계된 차량도착수 Top5 역시 롯데(70만 3,000대)·현대(53만 1,000대)·신세계(47만 1,000대)·NC(13만 9,000대)·갤러리백화점(12만 4,000대) 순으로 순위 변동은 나타나지 않았다.
전월 대비 차량도착수 증가율은 ▲롯데백화점 8.9% ▲현대백화점 9.5% ▲신세계백화점 12.5% ▲NC백화점 16.3% ▲갤러리아백화점 10.1%로 모두 방문객이 늘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