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상지대 하이브리드자동차과 김익현 학생(2년)이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2 산학협력 EXPO 산학연계 교육과정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익현 학생이 출품한 영상은 'Automobile Brake Pad(자동차브레이크패드) 경고장치'로 캡스톤디자인 수행을 위해 3명의 조원과 한 학기 동안 남다른 팀워크로 과제를 계획하고 협력해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익현 학생은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상과 함께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을 수여 받았다.
김익현 학생은 "졸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큰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함께 작품을 한 조원들과 지도교수님, 산업체 대표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취업해 직장생활을 하게 된다면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얻게 된 소중한 경험과 추억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가톨릭상지대학교는 올해 교육부가 주관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최종 선정돼 2022년부터 2027년까지 6년 동안 매년 11억원씩 최대 6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미래인재 양성과 함께 산학협력 역량 강화를 통한 산학일체형 대학 체제를 구축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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