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군, 지역 농업인에 무기질비료 가격 인상분 80% 지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도군청
청도군청

경북 청도군은 원자재 가격 인상 등 농업인 부담 완화를 위해 무기질비료 가격 인상분의 80%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추경에서 자체 재원 15억3천300만원을 확보했다.

지역 농업인은 별도 신청 없이 농협을 통해 다음 달 10일까지 가격 상승분의 80%를 차감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비료 과다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농가별 지원물량은 최근 3년간 구입한 무기질비료 평균 구매량의 95% 이내로 제한된다.

비료 구매내역이 없는 신규 농업인과 지난해보다 재배면적이 증가한 농업인은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등 증빙자료를 지역농협에 제출하면 된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