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 취약계층 대상 사랑의 연탄 배달 실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2가구에 3천600장 연탄 배달

대구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이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을 나르는 모습. 대구시 제공
대구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이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을 나르는 모습.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지난 12일 '대구청소년재능기부봉사단'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연탄 배달 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한파를 앞둔 이번 행사는 서구 비산2‧3동 내 장애인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12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 가구당 300장씩 연탄이 배달됐다. 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골목이었던 탓에 30여명의 봉사단이 손으로 직접 연탄을 날랐다.

봉사단은 "따뜻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둘러싼 의혹이 제기되자 박주민 의원은 당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고민했을 것이라며 유감을 표명했다. 박 ...
현재 12억8천485만원에 이르는 로또 1등 당첨금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해당 복권은 서울 강북구의 한 판매점에서 판매된 것으로 확...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건희 여사에게 267만 원 상당의 명품 가방을 제공한 혐의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과 그의 배우자를 불구속 기소했다. 특...
역대 최연소 미국 백악관 대변인 캐롤라인 레빗(28)이 26일 자신의 둘째 아이 임신 사실을 알리며, 내년 5월 딸이 태어날 것이라는 기쁜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