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명(사진) 바르게살기운동 성주군협의회장이 '2022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국민운동 활성화 유공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홍 회장은 2009년 대가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으로 시작해 2018년 성주군협의회장으로 취임했다.
그동안 코로나19 극복 운동,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 가족사랑 글짓기 공모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역행사 시 자원봉사활동 등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또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성주지역 60여 개 단체를 대표하는 성주군사회단체협의회장과 남부내륙철도 성주역유치 범군민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아 성주역 유치 확정을 이끌어 냈다.
홍준명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에 이바지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봉사하고 솔선수범하는 삶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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