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뮤지컬 단체 지오뮤직의 '셜롬홈즈 시즌1-바스커빌가의 개'가 다음달 3일 오후 7시 대구 봉산문화회관의 스페이스라온 무대에 오른다. 봉산문화회관이 대구의 창작뮤지컬 제작단체와 함께 '뮤지컬 도시 대구'의 저력을 보여준다는 취지로 기획한 '2022 봉포유-라온 스테이지' 마지막 공연이다.
'셜록홈즈 시즌Ⅰ-바스커빌가의 개'는 지오뮤직이 창작한 신작 뮤지컬이다. 추리소설 명작 '셜록홈즈' 시리즈 중 '바스커빌가의 개'를 각색했다. 지난 9월 봉산문화회관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최근 2022 대구국제힐링연극제에서 '우수기술상'과 '베스트작품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관객 참여형 공연인 이머시브 뮤지컬이란 점이 눈길을 끈다. 관객의 몰입을 유도하는 다양한 무대장치와 소품을 활용해 관객에게 마치 사건의 현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1인극이지만 1인극 같지 않은 무대 연출 등 지오뮤직의 실험정신을 엿볼 수 있는 공연이라는 게 봉산문화회관 측 설명이다. 배우 석민호가 출연한다.
지오뮤직은 대구 북성로를 소재로 제작한 뮤지컬 '북성로 이층집', 판소리 뮤지컬 '활극 심청', 넌버벌 뮤지컬 'DIVE', 연극 '유산 게임' 등 장르 간 협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창작 단체다.
관람료는 1만원. 8세 이상 관람가. 053-661-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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