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치유'는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오는 14~18일까지 5일간 '그 여자 그 남자 그리고'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그 여자 그 남자 그리고'는 연극치료 선구자이자 감정모델 연극치료라는 새로운 장을 만든 박미리가 연출을 맡고 그 여자 역의 배우 남미정, 그 남자 역의 배우 이승헌이 함께 치유연극을 만들었다.
내용은 하루하루 주어진 삶을 성실하게 살아가는 여자와 남자, 우연히 그들은 자신의 상처가 깊다는 것을 알게 된다. 왠지 모를 슬픔에 잠기는 여자, 왠지 푸석푸석한 일상을 돌아보는 남자, 그들의 치유 여정을 한편의 극으로 담아냈다.
연극 시간은 ▲수.목.금 오후 7시 ▲ 토요일 3시, 7시 ▲일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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