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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청, 강정고령보 조류경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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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 ‘관심’ 발령 이후 수온 하락으로 녹조 소멸

대구환경청 관계자가 낙동강 강정고령보 조류관찰지점에서 시료채취를 하고 있다. 대구환경청 제공
대구환경청 관계자가 낙동강 강정고령보 조류관찰지점에서 시료채취를 하고 있다. 대구환경청 제공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최종원)은 8일 오후 3시 낙동강 강정고령보(강정고령 지점)에 발령된 조류경보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조류경보제는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1㎖ 당 2회 연속 1천개체 이상 땐 '관심', 1만개체 이상 땐 '경계', 100만개체 이상 땐 '조류대발생' 단계를 발령하고, 2회 연속 '관심' 미만이면 조류경보를 해제한다.

강정고령보는 지난달 10일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으나, 겨울이 시작되면서 수온이 떨어져 2주 연속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624세포수/㎖, 224세포수/㎖로 관측됨에 따라, 조류경보를 해제했다.

대구지방환경청 관계자는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강정고령보에 발령된 조류경보가 해제되었지만, 낙동강 수질보전을 위해 수질오염원에 대한 지도‧단속을 지속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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