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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 낸 가수 이루, 지난달엔 '운전자 바꿔치기'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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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사과문 발표 "자숙하는 시간 갖겠다"

가수 이루(오른쪽). 진아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이루(오른쪽). 진아엔터테인먼트 제공

태진아 아들로 유명한 가수 이루(본명 조성현)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지난달에는 운전자 바꿔치기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추가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조 씨는 범인도피죄 혐의로 지난달 검찰에 송치됐다. 조 씨는 지난 9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다른 사람에게 운전을 하도록 한 소위 '운전자 바꿔치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미 한 차례 음주운전이 적발됐던 조 씨는 지난 19일에도 서울 용산구 구리방향 강변북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조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0.03%~0.08%)이었다.

조 씨는 전날 발생한 음주운전과 관련해 SNS(소셜미디어)에 사과문을 올리고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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