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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등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대상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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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말까지 사업대상지별 기본구상 마련

환경부 제공
환경부 제공

금호강과 낙동강, 형산강이 환경부의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환경부는 22일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대상지 22곳(국가하천 18곳·지방하천 4곳)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에선 금호강, 낙동강 문경지구, 형산강(포항, 경주) 통합하천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통합하천사업은 지역 수요에 맞는 하천환경 개선과 친수공간 조성뿐 아니라, 최근 기후변화로 반복되는 태풍과 집중호우 피해에 대한 대책 확보를 목표로 추진된다.

환경부는 내년 말까지 사업대상지별로 기본구상을 마련하고 재정여건에 따라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사업비를 분담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사업비는 기본구상 마련 과정에서 산정될 예정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자체와 협력해 하천을 홍수에 안전하면서 국민들이 누릴만한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활력 증진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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