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尹대통령, 대설·한파 피해에 "지원방안 다각적 마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시설물 붕괴 152개 등 피해 이어져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2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제1차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2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제1차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대설과 한파로 발생한 피해와 관련해 "신속하게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복구비 지원 등 정부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마련해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전북, 전남, 제주 비닐하우스 붕괴 등 대설 및 한파로 인한 전국 일원의 피해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긴급 지시했다고 이재명 대통령실 부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윤 대통령의 지시를 전했다.

윤 대통령은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중심으로 이번 대설 및 한파로 발생한 비닐하우스 붕괴 등 각종 시설물 피해에 대해 신속하게 피해조사를 실시하라"고 말했다.

또 "골목길, 보도 등 국민 생활공간을 세심하게 살펴서 신속하게 제설작업이 이뤄지도록 하고, 녹은 눈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도로 결빙사고 등에 대해서도 예방 조치를 실시할 것을 당부드린다"고도 덧붙였다.

대설 특보가 내려진 23일 오전 전남 담양군 대전면 한 농가 비닐하우스가 눈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고 있다. 연합뉴스
대설 특보가 내려진 23일 오전 전남 담양군 대전면 한 농가 비닐하우스가 눈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지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시설물 붕괴, 정전 등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대설과 한파로 인한 시설물 피해는 하우스 111개, 축사 37개 등 152개 붕괴가 파악됐고, 계량기 751건이 동파됐다가 복구됐다. 수도관도 경기와 충남, 경북에서 각각 1건의 동파 사고가 있었으나 복구가 완료된 상황이다.

강원 원주시 무실동 일대 542세대에는 밤새 정전이 발생했다가 복구됐다.

112신고는 479건이 접수됐다. 교통사고 182건, 교통불편 99건, 기타 198건 등이다. 경찰청은 결빙구간 등 취약구간 점검 1253건을 완료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제주도(산지)에 대설 경보, 제주 북부와 제주 남부 중산간에 대설 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경기 11곳과 강원 12곳, 충북과 경북 각각 3곳은 한파 경보가 발령 중이다.

15도, 남부지방 영하 10도에 이르는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