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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산업기술 이끈 최고 장인 5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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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제빵·미용 등 직군별 최고 숙련 기술자 선발
3년간 매월 10만원씩 기술장려금 지급

포항시 최고장인 선정자들이 27일 증서 및 증패를 받아들고 지역 기술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 최고장인 선정자들이 27일 증서 및 증패를 받아들고 지역 기술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는 2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2022년 포항시 최고장인'으로 선정된 5명에게 최고장인 증서와 증패를 수여했다.

'포항시 최고장인'은 지역 산업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숙련된 기술자에게 예우를 다하기 위해 관련 조례에 따라 선정되는 사업이다.

포항시는 지난 2019년 '포항시 숙련기술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현재까지 총 25명의 최고장인을 선발했다.

올해는 지난 9월 선정 공고를 통해 접수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관련 직종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지난달 25일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 포항시 최고장인은 ▷열처리 직종 정용걸·유병종씨(이상 ㈜포스코) ▷기계생산관리 직종 성송근씨(㈜포스코) ▷제과·제빵 직종 황일식씨(황일식과자점) ▷미용 직종 은현주씨(바이 더 벨라) 등 4개 직종 5명이다.

선정된 최고장인에게는 증서·증패 수여와 함께 3년간 매월 10만원의 기술장려금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투철한 직업관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기부에도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숙련기술인 사기 진작과 기술인이 우대받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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