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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6만5207명…1주전보다 2천900여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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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난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난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만5천207명이 추가돼 누적 2천899만6천347명으로 집계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7만1천427명)보다 6천220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6만8천168명)보다는 2천961명 줄었다. 최근 감염 추세는 정체 또는 감소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입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562명으로 전날(590명)보다 28명 줄었으나, 2주 가까이 5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최근 일주일(12월 24일~30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577명으로 직전주(12월 17일~23일)의 518명보다 59명 증가했다.

전날 코로나19에 따른 사망자 수는 68명이다. 이로써 누적 사망자는 3만2천95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다음과 같다.

▶경기 1만7천945명 ▶ 서울 1만1천668명 ▶부산 4천804명 ▶경남 4천415명 ▶인천 4천155명 ▶경북 2천864명 ▶충남 2천772명 ▶대구 2천703명 ▶전남 2천175명 ▶충북 2천7명 ▶전북 1천964명 ▶대전 1천810명 ▶강원 1천673명 ▶광주 1천651명 ▶울산 1천497명 ▶제주 606명 ▶세종 46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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