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한 컷과 맥주 한 모금의 만남.'
맥주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에세이가 출간됐다. 특히 영화를 보며 한 잔 하는 맥주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지은이는 현재를 '영맥(영화+맥주)의 시대'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이 책은 '영맥'을 하나의 키워드로 묶어 이야기가 전개된다. 1장은 지은이가 5년 동안 직접 돌아다닌 전국의 브루어리(맥주 판매업체) 중 영화와의 '페어링'이 좋은 상위 10곳을 안내한다.
2장에서는 주변에서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의점 맥주'가 소개된다. 물론 영화 이야기도 안주처럼 맛나게 곁들여져 있다. 마지막 3장에서는 유독 '영화'적인 배경과 명분을 지닌 맥줏집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지은이는 이곳의 맥주 맛도 보장한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맛있는' 영화와 맥주 이야기를 책으로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Cheers!"를 외친다. 178쪽, 1만6천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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