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적십자사, 제빵 봉사로 2023년 업무 시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계묘년 인도주의 활동 다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2일 사옥 내 빵 나눔터에서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제빵 봉사활동으로 2023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2일 사옥 내 빵 나눔터에서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제빵 봉사활동으로 2023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2일 제빵 봉사활동으로 2023년 업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날 경북적십자사 직원 20여 명은 사옥 내 빵 나눔터에서 팥빵과 슈크림빵 120개를 직접 만들며 올해에도 도민을 위해 다양한 적십자 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제작한 빵은 안동시 내 장애인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김재왕 경북적십자사 회장은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다. 올해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과 생명을 살리는 인도주의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적십자사는 매년 연탄·떡국 나눔, 제빵 봉사활동 등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한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2일 사옥 내 빵 나눔터에서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제빵 봉사활동으로 2023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김재왕)는 2일 사옥 내 빵 나눔터에서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제빵 봉사활동으로 2023년 첫 업무를 시작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제공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