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최고경영자 이건희 회장이 대구에서 태어났다. 1987년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사후부터 삼성그룹을 이끌어 온 이건희 회장은 1993년 29조원 이었던 그룹 매출을 2013년 380조원으로 이끌었고 D램 하나뿐이던 삼성의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은 20개로 늘어났다. 반면 제왕적인 의사결정으로 구 삼성자동차의 실패를 낳았고, 편법 상속이나 비자금 조성 등의 전근대적인 경영 행태가 기업 가치를 훼손해온데 대한 비판도 크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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