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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물에 설렌다] 달콤 아삭아삭한 성주 참외 첫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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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참외 조수입 6천억원 시대 열 것으로 기대

이병환 성주군수(왼쪽)가 올해 명품 성주 참외 첫 출하를 위한 참외 수확을 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이병환 성주군수(왼쪽)가 올해 명품 성주 참외 첫 출하를 위한 참외 수확을 하고 있다. 성주군 제공

달콤하고 아삭아삭한 경북 '성주 참외'가 지난 6일 첫 출하되면서 올해 참외 조수입 6천억원 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성주군 월항면 이원식(64)씨 시설하우스 10동에서 참외 40상자(10㎏)를 출하, 한 상자당 평균 15만원에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으로 납품돼 전국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성주군은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참외 조수입 5천억원대 기록을 세웠다. 성주군은 지난해 참외 조수입 5천763억원, 2021년 5천534억원, 2020년 5천19억원, 2019년 5천50억원을 올렸다.

억대 농가도 크게 증가했다. 지난해 억대 농가는 2021년보다 101호 증가한 1천713호로 나타났다. 참외 조수입 증가는 참외 당도가 우수해 첫 출하부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으로 성주군은 파악했다.

성주군은 고품질 참외생산 기반조성을 위해 ▷시설현대화를 위한 자동개폐기, PO장기성필름 등 지원 ▷인력 수급문제 해결을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 및 농촌인력 중개센터 운영 ▷참외 품질 고급화를 위한 토양환경개선 지원, 친환경 농자재 재료비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해 참외산업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한 참외 산업의 스마트 전환을 위해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스마트 장비 보급사업으로 무인방제기, 자동관수관비 시스템 지원 ▷스마트농업 보급사업으로 참외수경재배 기술 농가보급 ▷빅데이터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빅데이터 기반 참외 생산량 예측 모델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이 밖에 ▷수출국 다변화를 위한 태국, 호주 등 신규 시장 개척 ▷온라인 유통 확대를 위한 쇼핑몰, 라이브커머스, 꾸러미 사업 지원 ▷유통기반시설 확충을 위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설치, 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사업 지원 등 참외 유통의 다변화를 모색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4년 연속 성주 참외 조수입이 5천억원을 달성했다. 올해는 참외 조수입 6천억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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