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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구미 산불 잇따라 "헬기 대거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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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낮 12시 41분쯤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427 일대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경북소방본부
12일 낮 12시 41분쯤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427 일대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경북소방본부
12일 오후 1시 36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 산촌리 1259 일대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경북소방본부
12일 오후 1시 36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 산촌리 1259 일대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 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경북소방본부

12일 오후 경북 성주군과 구미시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우선 이날 낮 12시 41분쯤 성주군 가천면 금봉리 427 일대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어 1시간도 지나지 않은 오후 1시 36분쯤에는 같은 경북 서부 지역인 구미시 옥성면 산촌리 1259 일대 야산에서도 불이 났다.

당국은 화재 진화 작업 중이다.

성주 산불 현장에는 헬기 5대 등 총 11대가 투입됐다. 구미 산불 현장에도 헬기 1대가 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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