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 기후환경대사 직에서 동시 해임된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대통령님의 뜻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대통령실의 해임 발표 후 약 3시간 만인 13일 오후 8시쯤 본인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어느 자리에 있든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한민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나 전 의원은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대리인을 통해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후 대통령실은 브리핑을 열어 오후 5시 나 전 의원에 대한 해임과 후임 인선을 동시에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해촉'이나 '사의 수용' 등의 표현 대신 다소 강경한 뉘앙스를 담은 '해임'이란 표현이 사용됐다. 윤 대통령이 지난해 5월 취임한 이후 장관급 공직자를 해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자발적 퇴사 청년도 실업급여 준다…생애 1회, 월 최대 100만원
"스타벅스 가야지" 외쳤던 배재고 학생 2명, 결국 중징계
호남서 백지화된 댐 6곳 용수량 69만t… 반도체 클러스터 필요량 넘는다
[부산에도 밀리는 대구] 동성로 지나쳐도 해운대는 꼭 간다, 외국인 관광객 16배 차이
"부동산도 주식도 잘못했다"…국민 절반 이상, 정부 경제정책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