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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 번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220가구에 직접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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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가게 대구경북본부,(사)대경융합산업발전협회
회원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으로 생필품·쌀 보따리 정성껏 포장
"설 명절 모두 따뜻하게 보냈으면"

나눔과 순환을 실천하는 비영리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14일 (사) 대경융합산업발전협회와 함께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행사를 가졌다.

3년째 함께 한 나눔보따리는 (사)대경융합산업발전협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으로 생필품과 쌀을 준비하고 물품을 포장해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220세대에 직접 집 앞까지 배달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나눔보따리 행사에는 1년의 한번, 좋은 일하고 가면 기분이 좋다는 어린이 봉사자부터, 아버지 따라 봉사활동 하러 왔다는 고3 수험생 봉사자까지 힘들지만 웃음이 가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사)대경융합산업발전협회는 '나눔·봉사·소통'을 슬로건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적이고 협력적인 비즈니스를 목표로 지역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2003년에 결성된 민간단체이다.

이재호 대경융합산업발전협회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모금활동에 동참하였고, 우리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기금을 마련하였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하였다.

아름다운가게 곽연하 운영자문위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외로운 분들에게 정을 나눌수 있는 기회이며, 모두가 힘든 시기에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과 마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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