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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 연휴 기간 공영·공공기관 주차장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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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주변 노상주차도 소통에 이상 없는 범위서 허용

대구 남구의 한 주차장. 매일신문DB
대구 남구의 한 주차장. 매일신문DB

대구시가 설 연휴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주차장 650곳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구시는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 활성화, 귀성객 및 시민 편의 제공 차원에서 구·군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을 연휴 기간에 무료로 개방한다.

대구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86곳, 8천562면은 명절 장보기 지원을 위해 이달 20일부터 개방하고, 구·군 공영주차장과 공공기관 부설주차장 564곳 2만8천448면은 21일부터 연휴 마지막날인 24일까지 개방한다.

이렇게 명절 기간 무료 개방하는 전체 주차장은 650곳 3만7천10면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는 아울러 교통소통 및 보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한시적으로 전통시장 주변 노상주차를 허용한다. 다만 버스정류장, 소방시설 및 횡단보도 주변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는 경찰과 구·군 합동으로 주요 구간 집중 순찰을 통해 계도와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배춘식 대구시 교통국장은 "설 연휴 기간 주차장 무료개방을 통해 시민 편의 증진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시민들께서는 코로나19 방역수칙과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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