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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국회의원 평가 여론조사] 포항북구 김정재…의정 만족 절반 갓 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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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포항북). 매일신문 DB
김정재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포항북). 매일신문 DB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이 포항 북구 주민들의 지역구와 의정 활동 평가에서 가까스로 50%를 넘겼다.

매일신문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13일 경북 포항시 북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3%p)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

포항 북구 주민들은 김정재 의원의 지역과 중앙에서 의정 활동 전반에 대해 50.5%가 '만족'(아주 만족한다 22.5%+조금 만족한다 28.0%)이라고 평가했다. 반면 '불만족'이라고 응답한 경우는 41.4%(별로 만족하지 않는다 24.1%+전혀 만족하지 않는다 17.3%)로 조사됐다.

김 의원의 지역구 활동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앞섰다. 김 의원이 포항 북구 발전에 기여했느냐는 질문에 '기여했다'고 응답한 경우는 52.7%(매우 기여했다 25.7%+어느 정도 기여했다 27.0%)였다. 반면 '기여하지 못했다'는 39.8%(별로 기여하지 못했다 21.5%+전혀 기여하지 못했다 18.3%)였다.

입법·의정 및 정당 활동도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의 중앙 정치 활동에 대해 '잘한다'고 답한 경우는 전체의 52.4%(아주 잘한다 22.1%+다소 잘한다 30.3%)를 차지했다. 다만 주민의 36.4%는 '잘 못한다'(다소 잘 못한다 16.4%+아주 잘 못한다 20.0%)고 평가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우세했다. 전체 주민의 63.2%가 '잘한다'(아주 잘한다 47.4%+다소 잘한다 15.8%)고 응답했다. '잘 못한다'고 답한 경우는 32.1%(다소 잘못한다 6.3%+아주 잘못한다 25.8%)였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절반 넘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 지사의 도정에 대해 '잘한다'고 답한 경우는 54.1%(아주 잘한다 18.5%+다소 잘한다 35.6%)로 조사됐다. '잘 못한다'고 응답한 경우는 25.9%(다소 잘 못한다 14.0%+아주 잘 못한다 11.9%)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55.9%를 차지해 우위를 점했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고 밝힌 경우는 22.3%, 더불어민주당은 17.2%로 조사됐다. 이어 기타 정당 2.2%, 정의당 1.9%, 잘모름·무응답 0.4%였다.

여론조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여론조사 개요
▷조사대상=경상북도 포항시 북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규모=509명
▷조사방법=무선(휴대전화 가상번호) ARS 82.5%, 유선(RDD) ARS 17.5%
▷피조사자 선정방법=성·연령·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
▷표본오차=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3%p
▷조사기간=2023년 1월 11일~13일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2022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조사기관= ㈜한길리서치
▷응답률=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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