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기 국민의힘 의원은 지역구와 의정 전반에 걸쳐 50%대에 턱걸이를 했다. 다른 지역 의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지만 당 지지율에는 못 미쳤다.
매일신문이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13일 경북 경주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경주 주민들은 김석기 의원의 '지역과 중앙에서 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어느 정도인가'라는 질문에 50.8%가 '만족'(아주 만족한다 19.4%+조금 만족한다 31.4%)이라고 답했다. '불만족'이라고 응답한 경우는 41.2%(별로 만족하지 않는다 24.9%+전혀 만족하지 않는다 16.3%)였다.
지역구에서도 긍정적인 평가가 앞섰다. 김 의원이 경주 발전에 기여했느냐는 질문에 주민의 50.3%는 '기여했다'(매우 기여했다 20.7%+어느 정도 기여했다 29.6%)고 평가했다. '기여하지 못했다'는 41.2%(별로 기여하지 못했다 25.5%+전혀 기여하지 못했다 15.7%)로 조사됐다.
입법·의정 및 정당 활동에 대해서도 긍정 평가가 절반을 넘어섰다. 김 의원의 중앙 정치 활동에 대해 '잘한다'고 답한 경우는 53.1%(아주 잘한다 20.8%+다소 잘한다 32.3%)로 나타났다. 반면 '잘 못한다'는 34.6%(다소 잘 못한다 19.5%+아주 잘 못한다 15.1%)였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는 주민 10명 중 7명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과 관련한 질문에 '잘한다'고 응답한 경우는 69.2%(아주 잘한다 47.3%+다소 잘한다 21.9%)였다. 반면 '잘 못한다'는 27.7%(다소 잘 못했다 5.9%+아주 잘 못했다 21.8%)에 불과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도정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지사의 도정에 대해 '잘한다'고 평가한 경우는 62.8%(아주 잘한다 23.5%+다소 잘한다 39.3%)로 나타났다. '잘 못한다'는 20.4%(다소 잘 못한다 10.9%+아주 잘 못한다 9.5%)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66.4%, 더불어민주당 14.6%, 지지정당 없음 13.3%, 기타 정당 2.6%, 정의당 2.1%, 잘모름·무응답 0.9% 순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여론조사 개요
▷조사대상=경상북도 경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규모=501명
▷조사방법=무선(휴대전화 가상번호) ARS 86.0%, 유선(RDD) ARS 14.0%
▷피조사자 선정방법=성·연령·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
▷표본오차=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
▷조사기간=2023년 1월 11일~13일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2022년 1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조사기관= ㈜한길리서치
▷응답률=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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