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성환 제9대 달성복지재단 이사장 취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달성 복지 증진 위해 최선 다하겠다"

강성환 달성복지재단 이사장.
강성환 달성복지재단 이사장.

강성환 전 대구시의원이 제9대 달성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달성복지재단은 18일 화원읍 여성문화복지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강 전 시의원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강 이사장은 "복지라는 것은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촘촘히 살펴서 복지 사각지대를 사라지게 만들겠다"며 "전국에서 제일 가는 복지재단을 만드는 등 달성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이사장은 대구농림고,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 후 영남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출신이다. 대구 달성군에서 1979년 지방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2018년에는 제8대 대구시의원으로 당선됐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