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더함·글로벌114(이사장 심만섭) 주관, '대구장애인·다문화가정돕기 기금 마련 미술작품전시회' 개막식이 27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고모로 전시공간 '수성청우아트스페이스'에서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는 이병준·김종석 등 2명의 조각가 작품 3점과 윤종대·이병헌을 비롯한 23명의 화가 작품 33점이 전시되고 있으며 다음달 5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날 개막 행사에는 힐링닥터로 알려진 사공정규 동국대 교수, 최현숙 대구수성구의회 의원, 설은주 한국출산장려진흥회장 등이 참석했다.
장상수(전 대구시의회 의장) 대구장애인·다문화가정돕기 기금 마련 전시회 대회장은 "어려운 속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분들에게 위로와 힘,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아낌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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