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가 오는 3일부터 전국 직영점 16곳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에게 따뜻한 공간과 음료를 제공하는 웜셰어(Warm-Shar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웜셰어 운동'은 전기, 가스요금이 크게 오른 가운데 가정의 난방, 전기 사용을 줄이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영업을 위해 난방 중인 매장에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번 캠페인은 BBQ앱에서 무료 음료 쿠폰을 발급 받아 직영점에서 참여할 수 있다. 2시부터 4시 사이 캠페인 참여 매장에서 쿠폰을 사용하면 음료를 받고, 매장 이용이 가능하다. 별도 메뉴를 주문하지 않아도 된다.
BBQ 관계자는 "이번 웜셰어 캠페인 참여도를 조사해 항후 가맹점까지 확대 진행을 고려하고, 오는 여름 시원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쿨셰어 캠페인 진행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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