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주 천북면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920여만원 재산 피해

경주시 천북면 동산리 공장 화재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주시 천북면 동산리 공장 화재 현장. 경북소방본부 제공

2일 오전 1시 26분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 동산리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경량철골조 건물 일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따 소방서 추산 92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공장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1시간여 만인 오전 2시39분쯤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