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2일 하루에만 10원 넘게 떨어졌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1.0원 내린 1,220.3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4월 7일(1,219.5원)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환율이 장중 달러당 1,220원 선 아래로 떨어진 것도 지난해 4월 7일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11.3원 내린 달러당 1,220.0원에 출발했다. 이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제롬 파월 의장이 1일(현지시각)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완화됐다고 평가하면서 시장의 정책 변화 기대감을 키운 덕분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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