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서구 상리동에 있는 대림유통 최종관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55번째 손길이 됐다.
최종관 대표는 2000년대 초반부터 복지시설 납품을 시작하며 어려운 처지에 있는 아동·청소년들을 보고 도움이 되고자 나눔에 참여하고 있다. 그러던 중 귀한손길 캠페인을 알게 돼 동참하게 됐다.
최종관 대표는 "아동, 청소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이 자립해 스스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마음들이 모여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