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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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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교육 분야 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교육부 제공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교육부 제공

교육부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필립 르포르(Philippe Lefort) 주한프랑스대사와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이번 면담에서 두 나라의 교육 현황을 공유하고, 두 나라에서의 언어 교육, 유학생 및 교육기관 간 교류 등 공통 관심 영역을 중심으로 교육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교육부 관계자는 "양국의 우호적 관계 지속과 발전을 위해서는 모든 분야가 중요하다"며 "이번 면담을 계기로 양국 간 교육 협력이 더욱 확대·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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