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봄 채소의 전령 '청도 한재 미나리' 출하 시작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0일 김하수(가운데) 청도군수가 한재 미나리 농가에서 수확을 돕고 있다. 청도군 제공
10일 김하수(가운데) 청도군수가 한재 미나리 농가에서 수확을 돕고 있다. 청도군 제공

맛과 향이 뛰어나 봄 채소의 전령으로 불리는 '청도 한재 미나리'가 출하되기 시작했다.

한재 미나리는 1960년대 청도 한재골 일대 농가에서 푸성귀거리로 재배하면서부터 이름이 붙여졌다.

이후 다른 미나리와는 달리 해발 933m의 화악산에서 흘러내리는 암반 지하수를 용수로 사용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지난 1994년에는 전국 처음으로 미나리 무농약 재배 품질인증까지 받았다.

매년 8, 9월 무렵에 미나리 줄기를 무논에 뿌려 11월쯤 한 번 베어낸다. 12월에 비닐을 씌워 다음해 3, 4월까지 다시 키운다. 50㎝ 정도 자란 이 때 아삭아삭 해지고, 맛과 향이 최고조에 이른다.

한재 미나리는 청도 한재골의 120여 농가에서 약 46ha의 논에 미나리를 심어 연간 110억원 정도 소득을 올리는 효자 특산물이 됐다.

10일 미나리 농가를 방문한 김하수 청도군수는 "본격적인 청도 한재 미나리 출하 시기가 돌아왔다"며 "청도를 찾아준 도시민들이 맛난 미나리를 드시고, 어려운 경제여건을 잘 헤쳐 나갔으면 한다"고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